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87화 == 여느 때처럼 일일외출로 키무라의 집에 간 오오츠키. 키무라는 오오츠키를 반기면서 부탁을 하나 하게 된다. 직장 동료인 '야마오카 씨'(80화 참고)가 보내준 [[참치 대가리]]를 처리하지 못하고 냉동실에 처박아둔 상태라 난처해 하고 있던 것.[* 키무라의 생일은 3개월 뒤인데도, 생일 선물이라고 갑자기 보내줬다고 한다.] 그렇게 오오츠키는 다음 날 도쿄 도내공원의 바비큐 광장에서 미야모토와 함께 참치로 통구이 바비큐를 하기로 한다. 모닥불 받침대[* 86화에선 사지 않았는데, 이후 마음이 바뀌어 구매한 듯하다.]를 두고 3시간씩 구우면서, 담소를 나누고[* 참치를 구우면서 미야모토는 파벌은 다르지만 존경하는 상사가 있다며 [[달군 철판 위의 사죄|토네가와를 얘기한다]]...] 프리스비나 연 날리기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. 그렇게 3시간이 지나 참치 머리는 맛있게 구워지고, 오오츠키의 식사 짬까지 겹쳐져 미리 공수해온 마요네즈와 김, 밥도 곁들여 만족스러운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었다. 식사 후 키무라는 야마오카 씨에게 감사 문자를 보냈는데, 이에 야마오카 씨는 잘 먹었다니 다행이라며[* 그 와중에 야마오카 씨는 나이 든 아저씨인데도 젊은이들의 문장 가락을 잘못 알고 있어서 이상한 말투로 문자를 보내서 오오츠키와 미야모토는 당황한다.] 인증샷과 함께 [[청새치]] 머리를 보내주겠다고 답해 세 사람은 당황하는 걸로 마무리된다. 야마오카 씨의 본가가 어업이었던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